2019 렉서스 ES300H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아주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전면부의 시그니처 스핀그릴이 로고와 더불어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렉서스는 기술력이 뛰어나기까지 해 전반적인 차량의 이미지가 아주 강하고 뚜렷하게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렉서스는 일반 도요타 차량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클래스를 기반으로 엄청난 숫자의 고정 소비층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렉서스에서 최고로 사랑받는 모델 중 하나인 ES300H는 올해 2분기 베이징 모터쇼 등 모터쇼에서 풀체인지 모델의 공개를 거친 뒤 얼마적인 본격적인 출시를 본격 시작한 상황입니다.
차량의 실루엣은 트렌드에 맞추어 스포티하게 마감했습니다. 전장의 길이를 늘여 루프라인부터 후면까지를 하나의 선으로 아름답게 이었으며 LS와는 다른 ES만의 개성을 담았습니다. 특히 헤드램프에 포인트를 주어 인상에 큰 변화를 가져가고있는데 묵직하게 날카로운 모양새를 가지고있습니다.
멀티 스포크 디자인의 휠은 차량의 스포티 스타일을 강조하고있습니다. 이처럼 전반적으로 젊은 분위기를 강하게 내고 있는데 인테리어의 경우 조금 사정이 다릅니다. 외관은 확실히 젊으면서도 스포티 감성을 부각시켰지만 실내는 아직 조잡한 듯한 부정적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러나 실내에도 실용성이 고려된 배치는 이루어지고 있으며 단점을 커버할 훌륭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운전자의 운전을 중심으로 생각했을 때는 충분히 훌륭한 조치가 이루어진 풀체인지 모델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보는 관점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겠네요.
파워트레인은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동력, 연비가 120%정도 상승했고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높아진 기술력을 그대로 적용시켰습니다.
여러가지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으나 결과적으로 차량 출고가는 올랐습니다. 5710만원부터 6640만원까지 하이브리드 모델 가격이 형성되어 기존에 비해서는 부담이 조금 가중된 결과물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차량의 성능 자체는 부족함이 없어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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