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fj 크루저는 2005년 미국 모터쇼를 통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뒤 fj 크루저는 지프와 더불어 오프로더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아주 획기적인 SUV로 자리잡아왔습니다. 하지만 차체 전반이 세상의 흐름을 따르지 못해 결국 단종이 결정되었고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토요타 fj 크루저는 랜드크루저 FJ40를 기초로 하여 탄생한 자동차입니다. 1960년에 개발도상국들에서 불티나게 팔려나갔으며 도요타 지프 차량의 훌륭한 성공 사례가 되었습니다. 결국 도요타 그룹 내에서는 본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선언하고 FJ 크루저가 탄생하여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최신 모델을 기준으로 4.0 가솔린 AWD모델이 V6 4.0 엔진을 장착하고있으며 배기량은 3956cc에 달합니다. 5인승에 파트타임 4륜구동 방식을 채택하고있으며 자동 5단 변속기에 결합되어있습니다. 연비는 8.6km/L에 엔진의 힘은 260hp, 최대 토크는 38.8kgm수준입니다.
2000년대 초반이었던 2003년, 도요타는 수십년간 연구한 결과물인 FJ크루저의 컨셉트 모델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내놓습니다. 당시 반응은 아주 신선했는데 훌륭한 지프차량이 나왔다는 평가. FJ40의 핵심을 잃지않고 간직하며 크루저만의 특색을 입은 자동차가 성공적인 찬사를 받게 된 것입니다.
양산이 결정된 도요타 fj크루저는 는 약간의 디자인 수정과 내부, 성능 수정을 거쳐 탄생합니다. 2013년형 토요타 FJ 크루저의 경우 마지막 모델로 국내에 정식 수입이 이루어졌으며 가격은 약 5490만원이었습니다.
차량 자체의 크기과 강성 등의 오프로더 가치는 판매량이 그대로 증명해주었습니다. 일본보다도 오히려 지형이 거친 지역들에서 좋은 실적을 보였는데 튼튼한 하체와 기술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도요타사는 17년에 마지막 특별 에디션 모델을 마지막으로 FJ 크루저 모델을 단종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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